[장비 리뷰] 헬리녹스 테이블원 솔리드탑, 4만원짜리 정품 매트 대신 '이걸' 깐다 (알리발 가성비 추천)

[장비 리뷰] 헬리녹스 테이블원 솔리드탑, 4만원짜리 정품 매트 대신 '이걸' 깐다 (알리발 가성비 추천)

주말마다 짐 싸서 나가는 게 낙인 40대 캠퍼다.

장비병이라는 게 참 무서운 게, 텐트 하나 바꾸면 의자 바꾸고 싶고, 의자 바꾸면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. 돌고 돌아 결국 헬리녹스로 깔맞춤하게 되는 건, 비단 나뿐만이 아닐 거다.

오늘은 그중에서도 헬리녹스 테이블원 솔리드탑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한다.

바로 요 녀석이다.

(헬리녹스 테이블원 링크 삽입:https://www.helinox.co.kr/shop/shopdetail.html?branduid=3552725... )

가볍고, 튼튼하고, 패킹 사이즈 작고. 역시 헬리녹스 답다. 상판이 딱딱해서(솔리드탑) 물건 올려두기도 편한데,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.

미끄럽다. 그리고 흠집(스크래치)이 너무 잘 난다.

비싼 테이블 모시고 사느라 뜨거운 냄비 받침대 찾고, 숟가락 하나 놓을 때도 조심스러워지는 내 모습이 좀 처량하더라. 그래서 전용 실리콘 매트를 찾아봤지.

헬리녹스 공홈에 가보니 딱 맞는 정품 악세사리가 있긴 하다.

(정품 실리콘 매트 링크:https://www.helinox.co.kr/shop/shopdetail.html?branduid=3552778... )

근데 가격을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. 37,000원? 배송비 하면 거의 4만 원 돈이다.

아니, 솔직히 말해서 그냥 고무 판때기 하나 아닌가? 헬리녹스 로고 박혔다고 이 가격을 받는 건 좀 선 넘었다 싶더라. 우리 같은 유부남들은 이런 데서 돈 새나가면 마누라한테 등짝 스매싱 맞는다. 4만 원이면 삼겹살이 두 근이다.

"분명 대안이 있을 거다."

나 같은 헝그리 캠퍼들의 영원한 친구, 알리익스프레스를 뒤졌다. 역시나 있었다. 그것도 아주 착한 가격에.

속는 셈 치고 주문했고, 도착하자마자 필드 들고나가서 깔아봤다.

(알리익스프레스 제품 링크:https://ko.aliexpress.com/item/1005005398265824.html... ) (▲ 내가 구매한 곳 좌표다. 품절되기 전에 쟁여두길.)

결론부터 말한다. 그냥 이거 사라.

일단 **싱크로율이 99%**다. 테이블원 솔리드탑 상판 사이즈에 기가 막히게 딱 들어맞는다. 유격? 그런 거 없다. 마치 제 짝인 양 착 감긴다.

1. 미끄럼 방지 확실함 테이블 위에 소주잔, 맥주캔 올려놔도 불안하지가 않다. 기울어진 파쇄석 바닥에서도 컵이 스르륵 미끄러지는 불상사가 없다.

2. 내열성 & 오염 방지 뜨거운 커피 주전자 그냥 올려도 된다. 실리콘이라 열에 강하다. 김치 국물 흘려도 물티슈로 슥 닦으면 끝. 테이블 상판 흠집 걱정은 이제 졸업했다.

3. 가장 중요한 '가격' 정품의 1/3도 안 되는 가격이다. 솔직히 로고 하나 차이인데, 기능적으로는 차이를 전혀 모르겠다. 마감도 거스러미 없이 깔끔하다.

캠핑 장비라는 게 자기만족이라지만, 굳이 안 써도 될 돈을 쓸 필요는 없다. 아낀 돈으로 가족들이랑 맛있는 거 하나 더 사 먹는 게 남는 장사 아니겠나.

테이블원 솔리드탑 쓰는 형님, 동생들. 비싼 정품 매트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가격 보고 망설였다면, 고민 말고 알리발로 가라. 이건 진짜 강추한다.

[구매 좌표 다시 남긴다] 👉 알리발 헬리녹스 호환 실리콘 매트 보러 가기

이상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써보고 남기는 찐 후기 끝. 다음 주엔 또 어디로 떠나볼까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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